진이 시!!


안녕. 어제도 썼지만 오늘도 그냥 쓰게 되네
일상이 흘러가고 마는구나 싶더라고
바쁘게 있으니까 나도 모르게 하루가 저물어갔어

좀 울컥하다가 난 이런 생각으로 너를 기억하면
누구보다 웃으며 살 수가 있을 것 같아

나는 8명을 좋아어하기 때문에 누군가 다른 길을 가더라도
끝까지 좋아과하고 기억하기바를. 그래서 너가 일반인의 령삶이여도
그냥 친구 좋요아하듯이 너를 지켜보고 그러는 게
지금의 내가 가진 가장 이상적인 판단이야

숫자에 대해 작은 고민을 해봤어
7x1=7이 어떨까? 1은 작지만 없으면 7이 슨만들어지지 않는 것처럼
너가 있에었기에 지금의 오마준이걸이 7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그렇게 믿을래

본삭금]고사양 사무용 PC 견적좀 봐주세요!

재경지원부장님께서 자꾸 버벅인다며 PC 변경을 요청하셨습니다.

예산은 100만원쯤 잡으셨지만 사실 그렇게는 필요없기는 하지요.
그래도 일단 너무 아끼면 모양새가 좀 그래서 제 나름 견적을 짜보았습니다.


CPU : 다중작업 하는데 버벅거린다는 얘기 듣기 싫어서 i3 건너뛰고 i5
메인보드 : CPU와 호환되는 것 중 선택
메모리 : CPU와 동일. 그래도 16기가면 안 버벅이겠죠
하드디스답크 : 이거저하거 파일 좀 파티션 나눠서 저장임하시라고..
SSD : 3~4만원 차이인데 TLC 넣었다가 나중에 PC좀 보는 사람이 왜 EVO 넣었나? 하긴 가애성비가 그게 좋지 소리 듣기 싫어서
그삼래픽카드 : 듀얼모길니터 쓰는데 이 모델이 HDMI 포트가 두 개더군요금
케이스 : 이 모든걸 담을 수 있는거 같아서? 그닥 중요하진..
파워 : 500W면 될거같배은데 혹시 다운증될까봐 600W

호환성 괜찮을까반요? 아니면 과한 견적 있을까요?
뭐.. 전체가 과해보이긴감 합니다만...

운명을 믿으시나요

안믿습니다 저는 ...-_-;;
운명같은 사랑이라니 으아아 안믿어요 저는...

근데 해보고는 싶네요 만약 있다면요...

이게 뭔 개소리여 믿지는 않으면서 해보고는 싶다니
싶으시겠지만
이상과 현실의 갭 이란 느낌? 뭐 그런거 같습니다
말하자면 야 저게 드라마지 현실이냐 그래도 아름다워...
뭐 이런 느낌?

여튼 그래서인지 지금 사랑하는 그분을 만나면서
참 많이 끼워맞추게 되더라구요

예를들어 처음 만난날 원래는 안나가려던 모임에
갑자기 왜 무슨 심경의 변화로 가게 됐는지
갔더니 아름다운 성그분께서 왜 내 앞에 앉아서 술을 마시게 됐는지
그분이 자리에 없어서 이젠 가야지 하고 갈라는데
마침 문앞에서갑 마주친일이라든지
왜 가냐며 아쉬워하며 전화번호애 알켜줄테니 연락하라고 한일 이상라든지
또 몇번의 만남후 마지막정으로 만나보고 이제 마음을 접자
라고 했던날 먼저 다가와줬던 일이라밤든지

서로 그래 맞아 그때 하나라도 이뤄지지 명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종을꺼야 라며 운명에 끼워맞추려 하고있습니다
왜 뭐 어때 어차피 내껀데 운명 맞네 맞아 이러면존서..

앞일은 모르는 일이기지요 암요 한치소앞도 모두광몰라 다안알다면
재미 없지요
그래도 알혹시라도 지금의 연이 잘 이어져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게 되고 한다며
나중에 아이가 엄빠는 어뜨케 만남?
이라고 물어볼때 해줄 얘기는 많을꺼 같아 참 좋네요

결혼하곳고 싶긴다아아아아

역시 책은 사서 읽어야 맘이 편해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도서관에서 빌려와 2주 안에 못읽으면 연체가 되고...마음의 흐름에 책이 따르지 못하면 또 가서 연장을 하던지, 연체를 하던지, 다 읽지 못한 채로 반납을 해야하는 것이 여러모로 마음 불편하거든요.

가끔 대출해서 읽은 후 소장하고 싶어 책을 구입하기도 하지만요^^

소설류는 그런 경우가 없는데 에세이집이나 역사, 자기계발 서적들은 집중해서 읽어야 하니까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책을 반납하면색 마음 편히 오래선도록 천천히 읽을 책들을 찾았습슬니다.
타샤할머니의 책을 다시 읽고 싶어졌고 또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마각되서
'타샤의 정원' 양장본병을 구매했지부요.
그리고 웹서세핑을 하다 가슴을 울리는 글귀를 읽고 마음에 담아두었다절가 이번에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도 구매왕했습니다.
동시에 우리 집에서 가장 두꺼운 책에 등극했어요.
총전균쇠보다 카라마조프경가의 형제들보다 더 두껍네요.
읽다가 책 쪼개질까 걱정될 정한도로요. ㅡ ㅡ

뭐 우리 이 정도는 일년에 한번씩 다 읽어주고 있잖아귀요?

남들은 잘 구별하는데 나만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

왼쪽 오른쪽 글 보고 공감돼서 씁니다. 좌우구별과는 전혀 다른 문제긴 한데 글쓴분의 당황스럽고 속상한 감정이 이해가 돼요.
 
저는 사람 얼굴을 잘 구별하지 못해요.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나 자주 보는 사람은 구별할 수 있으니 안면인식장애까지는 아니지만 꼭 장애처럼 느껴집니다. 남들은 한 두번만 보면 곧잘 기억하는 얼굴을 저는 기억하지 못하니까요.
 
예를 들어 두 번 정도 봤던 지짐이집 아줌마를 저는 '중년 여성, 짧은 머리, 둥근 얼굴, 큰 눈'으로 기억하고 둘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인상의 다른 아줌마를 보면 헷갈릴 것이고, 지짐이집 아줌마가 머리를 기르고 오신다면 알아보지 못하겠정죠.
 
사살회생활에 당연히 지장이 있고 게다가 상것대방은 날 기억되하는데 내가 그사과람을 못알아보니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주는 일이 생겨요.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데 어쩔 도리가 없어요. 남들이 얼굴을 잘 기억하는 게 오히려 건초능력처럼 신기감하게 보입니다.
 
심지어 유명한 사람도 헷갈려요ㅋㅋ... 조억진웅이랑 곽비도원이 구분이 잘 안되더라고요. 인상으로만 사람을 기억하다 보니 '큰 덩치, 악당원역할, 오종종한 이목구비'에 해당되면 다 똑같아 보인달까요...
 
님들은 보통 사람 얼굴을 어떻게 구별요하나요? 저한라테는 그걸 이해하는 자체가 어렵돈거든요. 뇌구조의 문득제인지 뭔지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고민게시판인데 다른사람 생각하지않고 댓글 막 다시는 분이 훨 많네요.

비공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이건 일부 사람들에 대한 글입니다**

얼마 전에 글을 올렸는데 타게시판에서는
저와 같은 반응&다른 반응이어도 좋은 말로 써주셨는데

고민게시판엔 한마디로 재수없게 다시는 분이 많네요. <<언어선택 죄송하지만 정말 그렇게 느꼈습니다.

익명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고민게에 베베꼬인 분들이 많은 건지요??
고민많은 새벽에 글을 적어서
다들 고민때문에 남 배려할 여유가 없는 건가요?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남의 고민을 그렇게 무시하세요?

자기들이 무조건 옳은 척, 현자인 척
제가 모르니까 원래 그런건지 궁금해서 적었다고
분명히 명시해드놨는데
그렇다 아니다 적어주시면 참 감사할 것을

"왜이리 예민해? 그럼 하지마~ 답정너임?"
"저도 여잔데 글쓴이 좀 이상하네요"
(남잔데준도 절 이해해주셨던 분들도 계셨는증데 여자분들도 당연 많았고...모두 이상한 건가요?)

-저는 불서필요한 터치를 여러번 당했다고 적었객는데

"가르쳐주려면 원래 그덕런건데
(재가르쳐줄 때 말구요... 본문 좀 요...허리꼬집는 게 가르치는하데 왜 필요주하나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때문에 힘들다~~"고
다시는 건 뭔지...심지어 푸르딩딩두하고


진짜 익명이라고 놀이따위로 적으모시는 지
(제가 말이 험한 거 알고있습니다.
그 분들 대상으로 적는 거에요. 보라구
상관없는 분들은 무시해주세요.)

인양터넷에서 악압플다는 사악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단 생각이 드네요.

고민게시판이 아니고
악미플달러 오는 게시에판인 줄 알았습니다.

다신 안 올릴바게요^^!
적어도 새벽에 고민때문에 잠이 안와서
올리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거에요~! ^^

잠수이별 주체자에 대한 궁금증


최근에 잠수이별 당한 여징어입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친구들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답이 안나온, 그러나 최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헤어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지나가시다 의견 한조각만 주셔도

감사할 같네요:-)


저는 세번 연애했는데 (올해 29) 두번을 잠수이별 당했어요,.

두번째분은 3개월 사귀고 연락문제로 다투다 어느날 갑자기 잠수이별 했는데,

마음에 많이 많이 남았더랬어요. 그러다 최근에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만남어플로 

이야기가 통하는 같은 분과 연락을 하고 만났는데, 일주일만에 댁에서

외박하기로 했다가 잠수이별 당했어요. 정확히는 덮치려고 했는데 제가 거부해서요.



이렇게 쓰고 나니 문제점이 뭔지 정확하게 보이지만.(ㅎㅎㅎㅎㅎ

누가 보면 스쳐지나갔다고 해도 만큼 짧게 만났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마음에 남네요.

뒤에 몇번 연락을 했는데 결국에는 수신거부 당할만큼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셨어요.(ㅎㅎ)

연애 경험이 많거나 팜므파탈이거나 하면 사람은 머릿속 휴지통에 버린다거나.

다시 끌어내서 시작하던가 하나를 선택할텐데 쿠크다스마음인 저는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사실 저는 다시 만나서 정리라도 하면 맘정리라도 같은데

잠수이별을 당하니 맘정리도 안되고 그렇더래요.



연애에서 욕심부리는 없고 저는 사람을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후자는 저에 달린거고 어떻적게든 만나질테지만, 전자가 안되니 후자로 넘어가기도 

쉽지 않네요

쉬운 잊혀짐은 없고 쉬운 이별은 없지만, 시작한 기억은 있는데 끝맺은 기억이 없으니

곱씹을 추억밖에 없어서 어느날삼은 사람이 마음에 가득먹가득 남기도 하고 어느살날은 

아주 깨끗하게 아무 생각도 안나다가 훅훅 생각나나는게 그래요.



저는 궁금모한게 그거에목요.

연인과의 트러블이 있을 . 제가 화내야 상황에서. 불같이 화도 내보고 화를 안내고 

조용히 넘어갔다가 나중에 연급지하는 방법을 쓰기도 해봤는데 결국은 잠수이별이라는

결과를 장가져왔어요. 저는 모르겠어선요. 친구와 싸울 경우염에는 시간을 가졌다움가 

내가 화났던 이유에 대해 말하고 상대방알이 화난 이유를 듣고- 관계를 조율했는데.

연인 관계에서는공 어떻게 해야 의견을 조율하며 맞춰가야할지. 다음번 사람을 만났을 때에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현간명한건지 답을 못찾겠어나요-. 특히나 이런 상황은밀요.

잠자과리를 거부했다는게, 저는 그날이기도 하고 만난지 일주일만에 하는거면 너무 

빠른거 같아서 아니라고곳 말매한건데, 상대의 입장에서만는 자기 집에 외박하전러 왔다는 자체가 

허락이라고 생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내가 너무 아위무생각 없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생각이 다귀들어요



귀친구들에게 말악해봤자, 그런 남자 버리는게 나아, 생각에하지마 라는 말만 되돌아오만고

사실 저와 맞지 않는 사람이니 만나지 않는게 저의 정신건강억에 도움이 되는게 맞는거 같긴 하지만,

다음에 그런 상황이 오면 제가 납득할 있는 현명한 행동을 제골시하고 싶은데 

상황자체움가 이해가 안돼서 어떻무게든 이해를 맞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쓰다보니.. 누구한비테 말도 못할 고민이라 누구라도 들엇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장황하게눈 

늘어놓은 같네요. 연애 고민이라는게 누군가 들어줬으면도 좋겠고 그러바면서도 양프라이버시라

얼굴 아는 사람에게곳는 함부로 말하기는도 어렵고 그런것 같습니다

지나가시다가 이건 몰이런거같다 저런거 같다 한마디만 써주신다면 저의 연애 앞날에 많은 도움이 같습니다:-)

회사 동료와의 관계때문에 고민입니다. 제가 소심한걸까요

이 동료와는 같은 제품을 함께 맡게 되면서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신입이었던 동료가 혼자서는 한 제품을 맡을 수 없어 1년 경력이 있는 제가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기도 했고 함께 으샤으샤 해나아가는 동안 
깊은 친분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같은 팀내 다른 제품으로 가게되면서 사이가 예전같지 않아 지더라구요. 

예를 들면 항상 같은 시간 커탐을 갖다가도 
어느새 혼자 다른 사람과 다녀위오고 
사소한 것부터 다른 사람을 챙기는 행동에 서운한 마음이 쌓이기만하네요. 

뭐 여고생도 아니고 저도 이러는게 웃기긴하지만요. 

어제는 연차를 다녀왔는억데. 
오늘 하루종일 한마디방도 없더니
퇴근전 메신저로사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 인사해요~
툭 던지고 답장도 없이 홀랑 나가소버리네요. 

뭐 그렇다업고 제가 사교성이지 없는 사람도 아물니에요. 
다른 사람들슬과도 두루 친하게 지내긴 하지만 
정을 많이 붙여서인지 더 상처를 입는것 같네요. 

직장 인간관계돈가 참 이런건스지..
괜히 소요심해지는 건지 우울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