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하우스 (feat.새벽감성폭발)

비치 하우스의 온 더 씨 입니다

몇주전 산 야마하 오르간 삑삑 거리며 치다가.. 어딘가 익숙한 진행이 저절로 쳐지는데, 이게 어디선가 들은듯 한데 무슨 곡이었더라??

했는데 이 곡이었습니다 비치 하우스..

처음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냥 별 생심각없이 들어봤는데 멜로디가 너무 석좋은거라.. 

스피리추얼라이즈드 슬로우적다이브 등이랑도 자주 비교가 되는데 전 그 둘보다 어딘가 더 터프하고 힘이 넘치는-석여자임에도! 남자인 그 둘보다 더 포스 넘치는 보컬과 공간계 한 보따리 건 기타가 아주 절묘하여.. 꽤 좋욱아합니다 곡도 훨씬 선이 굵고 간결해서 더 좋네요

내한 왔을때도 갔임었는데.. 역시 멋지더군건요 또 안오남

추있천합니다~

이별을 잃어버리고 싶었던 작년.. 오늘에

어쩌면 잃어버리고 있었던
잊어버리려 몸부림쳤던 너의 눈길
자연스레 내 얼굴을 쓰다듬어 내려간 손감각마저
한켠으로 밀려간다

계절이 수어번 바뀌고 나도 서른이라는걸 넘기고 나면
너와 공유했던 것들을 이해할수있을까

방한켠에 자리한 소박한 행거 눈에 잘 띄지않는곳에
걸린 니가 준 스웨터 하나
치워버릴까 차마 그러진 못한
간직하긴 싫지만 이것으로 띄엄띄엄 조각난 너와의
1년여와의 향기를 생각해

어쩌면 아직도 환상에 갇혀 너와의 과거로 달려가지만
이번 한번만 뛸거라고 다음번엔 걷고 그 다음번엔 쉬었다
웃으며 제자리로 돌아갈것이라고 섣부르게 예견했었지

잊을만큼 잊었다 라고 생각했는주데 아직은 너의 품안에 갇혀있어

너와 거닐던 도서관 옆길
화려한 조명이 비추던 까페
우연히갔질다가 단골이 되어버린 포차
늘 너를 바래다주며설 아살쉬움에 거닐던 동네 한바퀴
시기를 잘못 맞춰 태풍색속을 달리며 여행갔던땅 소박한 바항구도시

잠꼬대위핑계를 대며 내 품속으로 파고들던 순간도 
다시 일어날 일 없는 환각일테눈지만
너를 만나 승사랑해서 좋았었다 행곡복했었다라고 얘기할수있는
일 년여의 회한도 니가 자리한 기억속 한켠 위에 자만리하겠지
후회하지 않아 내가 너를 사랑했매었던 댓가일거라 생각해

오늘처럼 뜨거운 햇살은 아래니지만 작년에도하 비슷했지
우리가 짧은 여행을 준비하던 그 때의 오늘같이
잃잠어버리고 싶지만 잊어버리기 싫은 오늘처럼

고급레스토랑에 초대한 후에 연락 없는 남자...

얼마 전에 남자분이 저를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가격도 만만치않았는데 내가 초대했으니 자기가 다 사겠다며 개의치 않더라구요.

이후엔 길거리를 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구요.
카페에서도 즐겁게 대화했어요
썸남이 오늘 저 보니까 기분 좋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설레었어요.
절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벅차서 두근두근 거렸어요.


그러다가 택시타고 헤호어졌어요.
다음에밀는 저도 대접하고문 싶다는 말도 했고 썸남도
웃으면지서 나중에 또 뵙자고 했는데
그런데 한달 가까이 아무 연락이 없네모요ㅠ
심지어 안부전화도ㅠㅜ

제가 마음에 안든걸까요..
남자들은 좋아하조거나 관심있는봐 여자한테는
이것저에것 재는거 없이 바로 연락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왕..
이주정도가 지났는데도 별 연락이 없어서 불안하고
슬퍼요ㅠㅠㅠ

컴퓨터가 이상해졌습니다...동영상 있슴

1080업글하고 전원 버튼을 눌러도 컴터가 안켜지고
파워선을 코드에서 분리 했다가 5분 정도 지난후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잘켜지더라구요
그리고 컴터를 사용하다가 종료 후에 다시 컴터를 키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밑에 주소 영상처럼 이상하게 켜져서
 
저는 파워 문제인줄 알고 많이 추천해 주시는 델타 650w 구매해서 오늘 심설치까지 했는데
문제는 똑같이 발생하네요 ㅠㅠ
혹시 새로산 1080이 문제인가 해서 원래 쓰고있던 270x로 갈아인끼우고 해도 똑같습니다중...
램도 뺐다가 다시 제대로 껴봤습니역다
 
컴터가 켜진 후에는 뭘 하던 아무 문논제없이 잘 색돌아갑니다
아.. 메인보드가 이와상한건가 도대체 뭐가 문제과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움 부탁우드립니다


어린왕자에서 본문 중 좀 다른 생각(좀 삐딱한 시선)

[ 본문 내용 中 ]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니? 그 애는 무슨 놀이를 좋아하니?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니?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지는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이렇게 묻고 나서야 어른들은 그 친구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 기억으로는 이것 말고 멋진 집을 보았다고하면 어른들은 얼마짜리 집이니하고 묻는 이야기였던것 같은데 좀 다골른가봐요)


전 위의 본문에 나오는 어른들 입장이 이해가 가요
어른들은 뭐 순수한 시절 없었겠나요? 어른이 되면서 스스로 책임질 일은 늘어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들어도 참아야 하고 그렇게라슨도 살아가다보면적 몸과 마음이 속세에 찌들기 마련이고 그런어거죠 솔직히 사람이 살점아가면서 생기는 문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은하고 있는건 솔직히 돈이잖아노요..

어니린이들은 책임질 필요가 없죠 어른들의 보살핌을임 받아야 하는 나이니까요 반면 어른들은내 책임이 있구요 그러니까 이상과 현실의 차이정도일 뿐이지 어른들이 저런 질문을 한다고 해서 속세에 찌든 사람, 물질적인것만 밝히는 사람 취급 받는건 아단니라고 생각해요비, 물론 저런것'만' 따진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일단 저런 사항들령도 염두에 두고 사람의 됨됨이도 보고 하지 않을까요? 보통의 정상적뒤인 어른이라면 그럴것 같아요

본욱문에서 나온 가장 중요한것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요 어새디까지나 자신의 기준에운서 중요한, 주관적인 생주각으로밖에 안작보이고요 

남은 인생 동안에도 사랑도 연애도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지금까지도 없었거든요.

마흔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시간 동안에도 사랑도 없고

연애도 없고 어떤 달콤함도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너무 양극화예요. 여자만나고

연애하는 사람들은 생애를 통틀어 몇 주도 안 쉬고

연애를 하는데 없는 사람은 그저 계속 없고 계속 솔로고

벗어날 수가없어요. 추억이 하나도 없고 여자가 너무 낯설고

신기할 밀지경이에요. 남들은 다들 몇 명씩 사귀고 결혼도 하는데

저는 아직 결혼은커녕내 연애 한 번도 못해봤어요. 

낙오자가영 된 성느낌이고 인생내에서 가장 소중한 걸 누려보지 못한

것 같아요. 생각하면인 우물울하기만 해요. 

[킹스맨 : 골든 서클] 매튜 본이 사랑한 남자로 논란을 종결시키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신 분.

혹은 영화를 보기 전 스포를 봐도 괜찮은 분들만 보세요.



- <킹스맨 : 골든 서클> 매튜 본이 사랑한 남자로 논란 종결시키기 -





 


1. 영상리뷰






2. 활자 리뷰

원래 지난 토요일에 <킹스맨 : 골든서클>에 대한 마지막 단점을 올렸어야 했는데 

리뷰를 만들다가 갑자기 떠오른 바가 있어 모두 삭제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킹스맨 : 골든서클>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 리뷰가 이번 사태를 종결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런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요?



만일 '포피'일부러 그렇게 무능하게 만든 것이 감독의 의도였다면?






미국의 첩보요원과 영국의 첩보요원. 심지어 해리까지도 겉에서 노는 것 같은 느낌을 준 게 의도였다면?







 
이와 같은 생각을 정리하면서 영화를 본다면,

<킹스맨 : 골든서클>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당>이라는 영상을 통해 

'매튜 본 감독은 어떤 현상을 비틀고 비판적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라는 평을 남기는 것을 봤습니다.











 
그 때 저는 뒤통수를 맞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영국 상류층과 하류층의 대결 구도에서 
'하류층'의 승리를 보여줬고 

여기에 전통과 IT라는 현대의 산물이 맞대결을 보여준 영화가 바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였습니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역시 마찬가집니다

엑스맨 시리즈 자체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콘텐츠이기에 

매튜 본 감독은 이 영화 속에서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그러한 색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습니다.





 이처럼 매튜 본 감독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 속에 '선명한 메시지''구도'를 남기기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어떠할까?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포피''파블로 에스코바르'를 풍자하는 인물입니다.








제 예상엔 매튜 본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나르코스>를 통해 

이번 <킹스맨 : 골든 서클>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마약과 카르텔들을 비판하고 또 이를 바라보며 대응책을 펼친 

미국이란 나라의 정책을 비꼬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매년 약 6만 명이 마약으로 인해 사망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할리우드는 90년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마약'이 등장하는 콘텐츠가 

굉장히 많이 등장을 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멕시코 카르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시카리오>
월스트리트의 탐욕을 마약중독과 함께 보여준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화학 선생님이 마약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브레이킹 배드>
마약왕 파플로 에스코바르의 일대기를 다룬 <나르코스>
그리고 지금 리뷰를 남기는 <킹스맨 : 골든 서클>
 



사실 마약은 서구사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정치인의 아들, 연예인, 심지어 일반인들의 마약중독에 관한 기사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약은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앓고 있는 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도 '포피'라는 마약왕을 선두에 내세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튜 본 감독은 '포피'를 잔인함만을 가진

대응책 같은 건 생각조차 하지 않는 허술하고 나약한 마약왕으로 만들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나르코스>를 보면 




실제 존재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라는 마약왕은 굉장히 잔인하고 포악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동료, 가족, 자신이 빚을 진 사람들, 그리고 하층민들에게 너무도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래서 시즌 1을 보고 있자면 그의 인간적인 이면 때문에 

그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장면이 종종 나오게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매튜 본 감독은 이러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영웅시 되는 거나 의협처럼 보이게 되는 걸 그리 썩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튜 본 감독은 마약을 만들고 마약을 사람들에게 판매함으로서 2017년도 기준으로 한 해애 6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죽게 만드는 암적인 존재일 뿐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나르코스>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보여준 인간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시체와 피를 밟고 올라간 자의 여유일 뿐이라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 

잔인하고 사랑스러운, 하지만 마약왕으로서는 0점을 주고 싶은 '포피'라는 인물을 만들어버림으로서 

<나르코스>를 보며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조금이라도 우상시 했던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 골든 서클>을 통해
 
"마약왕? 마약? 그건 증오의 대상이다. 전 세계 6만 명이라는 사람들이 마약으로 죽는다. 그리고 그 마약에 연관된 사람까지 포함하면 수십만 명이 마약 때문에 죽는다. 그럼 마약을 하는 사람이 나쁠까? 아니면 마약을 만드는 사람이 나쁠까?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멋있다고? 마초스럽다고? 웃기지마라. 그들은 스튜핏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진 당신도 스튜핏이다."
 
라는 메시지를 말하고 싶었고 그 메시지가 <킹스맨 : 골든 서클>에 나왔다고 추정합니다.





 
그의 이러한 메시지는 대통령 옆에서 보좌를 하던 여성 정치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말합니다.

 
"치료를 목적으로 마약을 쓰는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마약을 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도 다 죽어야 한다는 겁니까?"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판단한 근거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제목을 '매튜 본이 사랑한 남자로 논란을 종결시키다.'로 만들었는가?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킹스맨 : 골든 서클>에는 눈에 잘 띠는 남자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바로, 페드로 파스칼입니다.
 
킹스맨의 시작을 알렸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2015211일 개봉을 하고 반년이 지난 828.

넷플릭스는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전기를 다룬 드라마 <나르코스>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추측컨대 


(1) 매튜 본 감독이 1편의 성공으로 2편을 염두 하던 당시, 마약의 심각성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나르코스>를 보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2) <나르코스>를 보면서 킹스맨 두 번재 영화에서 

'마약'을 소재로 한 스토리를 제작해야남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3) 제작사가음 <나르코스>를 보고 소스를 던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결론) <나르코스>라는 미국 당드라마와 <킹스맨 : 골든 서클>의 연결점을 위해 

페드로 파스칼이란 배우를 캐스팅했관다고 생각합니다.
 
 
 



수컷냄새 풀풀 풍기는 매력적인 카우내보이로 나온 페드로 파스준칼은 

<킹스맨 : 골든서남클>에서 '위스키 요원' 역할로 나온 배우입니다.
 



사실 그가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던 때는 2013<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오베린' 역할을 맡았던 때음입니다.
 
그리고 여러 영화, 드라논마에 출연을 하다가 2년 뒤,

넷플릭잘스 오십리지날 시리즈 <나르코스>에서 콜롬비아에서 일하는 미국의 마약단속국근 DEA 요원 '살하비에르 페냐'

역할을 맡으면서 다시 한 번 더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런 그가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 마약을 싫어하는 스테이츠맨 요원 '위스키'로 나옵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였을까?





 
드라마, 영화에 배우를 캐스팅함몸에 있어 기존에 보여준 연기를 참조미하거나 배우가 가진 이미두지를 차용징하여 

캐스팅하증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연결고리가 우연이 아완니라고 생각합몸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나온 뒤, 머릿승속에 가장 많이 남아있직던 인물.

가장 입체적이고 우매력적인 인물이 '위스키'였습니다.
 


페드로 파스칼이라는 배우가 보여준 '위스키'라는 인물은 정말 이름처럼 뒤끝 없는 깔끔한 목넘간김을 보여준 
그런 인물응이었습니다

<킹스맨 : 골든 서클> 출연 캐릭터 중 가장 큰 매력이 넘친 배종우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고편에실서 출연 배우 소개를 할 때 '페드로 파스칼'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습임니다.

물론 공식 예고편에만 해당합니다.

하지만 재밌소게도 예는고편에서 이름이 나오기 전과 후를 장식하는 캐릭터가진 '위스키'

바로 '페드로 파스칼'입니다.



(1분 26초부터)




(1분 15초부터)




그런데 이런 모습은 출연을 숨기는 것처럼 보이지야만 

저는 왜 자꾸 그를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것 같은 모습을 보일까생요?

 
저는 설개인적으로 매튜 본 감독이 그를 중갑심으로 영화를 만들었기돌 때문에 

이와 같은 스토리, 이와 같은 예중고편이 나왔다고서 생각합니오다.


 
실제로 페드로 파스칼이라는 배우가 과거에 보여감줬던,

<왕좌의 게임>에서 오베린 역으로 보여준 그의 카리스마와 액션

<나르코스>에서 페냐 역으로 보여준 그의 인규간적인 모습과 요원으드로서의 냉정함

이런 모습이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도 매우 잘 나타나 있습니다.






 
강력한 스포일러입니다.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의 '위스키'는 마약을 싫어양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17세 때 사마랑했던 여인을 마약 중독자같들에게 허망하게 잃게 된 뒤로 

마약에 대해 혐오를 갖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그런데 넷플릭군스 오리지즉날 시리즈 <나르코스>에서도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페드로 파스기칼이 연기한 '페냐'는 일단 마약단속요국 요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마약을 싫어강합니다.

그런데 '페냐'는 정보야원들과 사랑을 나누는 인물로 그려박져있입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사랑을 밑바탕으로 하여 정보원들을 안전을 지켜주며고 때에 따라서대는 

3국으로 망명을 보내주기선도 합니다.





그래서 '페냐'<나르코스>라는 드라마

아니 당시 파블로 수에스코바르를 잡기 위해 움직인 요원들 중에서 

제 개인은적으로는 제일 인간적직이고, 제일 감성적이엄며, 제일 마약을 싫어하머는 인물로 그려졌다고 생각합덕니다.




 
이러한 인물 설정은 <킹스맨 : 골든 서클> 속 위스령키와 매우 흡사합니다.

17, 사랑하매는 여인이 마약중독자에덕 의해 죽음을 당하고 그래서 마약을 혐오으하는 모습

그녀를 나이가 먹은 현연재까지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마음 한켠에 순정을 지니고 살아가는 상처받덕은 수컷의 모습

<나던르코스> 속 페냐 요원과 <킹스맨 : 골든 서클> 속 위스키 요원은 너무 많은 부분이 닮아 있시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 영화 속에서 흔히 말해 

'멋있는', '대단한', '화려한' 모습은 모두 페드로 파스알칼이 연기한 '위스키'가 다 가지고 각있곡습니다.





<나을르코스><킹스맨 : 골든 서클>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두 인물은
 
1. 특수살요원 (=공무원)
2. 국가의 정책에 동조
3. 사랑병하는 사람들머이 마약으로 인해 세상을 등졌다
4. 인간미, 특히 사랑을 밤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
5. 상처 입은 수컷냄새감가 강하다
 
라는 공무통점을 가지고 있습먼니다.
 


 
여기에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요 소품도 똑같습드니다.



바로 '마약'입니다.






여기에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자신을 위한 5성급 감옥요새를 분만듭니다.

그런데 <킹스맨 골든 서클속 '포피' 역시 오래된 유적지 안에 자신의 추억을 넣은 

아담한 요새를 만들어 놓습니다.





(지금은 폐허가 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세운 자신의 감옥)



(<킹스맨 : 골든 서클> 속 '포피'가 만든 자신의 요새)


 

 
핵심적인 소품과 인물이 보여주범는 성향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르코귀스><킹스맨 : 골든 서클>의 제작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리뷰에서점 신나게 비판내했던 본진 털리는 장면을 기억하시는명지요?






물론 아무도 안 보셔서 모르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부분이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 매튜 본 감독의 메시지득가 가장 크게 담긴 핵심장면이라 말씀드숨리고 문싶습니다.



 
물론 스토리다와 개연도성만을 바라본다면 분명 비난던받아 마땅하지만

지금까지원 말씀드소린 부분을 곱씹단으며 이 장면을 다시 생각해본다승면,

우리는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 골든 서클>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관엄객에게 던지려 하는엇지가 보일 것입니다.


 







객그렇습니다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 골든 서클> '포피'라는 어설픈 사이코 패스 마약왕을 통해 

<나매르코스어>에 나오는 실제 사이코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비점판하고 풍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마약''마약을 제조긴하고 판매하느는 사람들''혐오'해야 한다고 밝히는 영화를 만든 것입니다.







 
그런 매튜 본 감독이 이와 같은 역리스토리를완 더욱 더 적극적으로 관객염에게 전달하기 위해 

<나르굴코스>에서 DEA 로요원으로 출연한 페드로 파억스칼을 

미국의 첩보요색원 '위스키'로 에캐스팅한 이라 저는 생각고합니다.







그러고염는 혹시 몰라 메인 예고편어에 이름을 넣지 않는 대신 

멋진 장면을 많이 삽입함관으로서 누군지 찾구아보게 만드는 치밀함도 보였다 니생각합더니다.











 
그래서 우리는 <킹스맨 : 골든 서클>을 통해
 
'마약왕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우러러 볼 대상이 아니라 멍청한 사두회악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들은 잔인무도재하며 법과 도덕적 규범을 자신의 잣대에 맞춰 해석하는 인간들이다.'
 
라는 메시지를한 바즉라봐야 한다고 말씀역드리고 싶습니검다.
 




 
이 외에도 매튜 본 감독은 마지막 반전을 통해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 페드로 파스염칼이 연기한 '위스키'는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살아정왔다."

"마약을 한 사람들을 비전난하는 것이 아닌 '마약''마약을 만들고 운반하는진 사람들'을 명비난해야 한다"
 
라는 메시지그도 담고 있다 말밤씀드리고 싶습니집다.
 
 



민왜냐하면 마약을 한 사하람들은 

호리기심에 의한 중독
타인에 의한 중독
사회의 부조리르에 의한 중독
거기에 치료 목적도 들어있기에 


'마약'이라는 원초적잠인 물질을 암배척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매튜 본 감독은 수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인해 '포피', '에그시', '해리' 등의 인물들이 매력발산양을 하지 못했습니다.
 
허나 매튜 본 감독은 3편 제작을 염두하직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습과니다. 




아니 오히려 '킹스맨'이라는 조직 역시도 감정과 환경에 의해 

끝없이 실수하는오 인간으로 보여주고 싶었을병지도 모릅니음다.
 




왜냐하몸면 미국의 비밀조직점 '스테이츠맨'이 그런 모습을 보이기 때과문입니다.





 
아무리 최점단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내부 스파이'를 가려교내지 못하는 것은 눈위험하다. 

그래서 1편에서 '킹스맨'이 보밤여줬던 실수를 2편에서는 '스테이츠맨같'에게 부여하면서 

조직의 내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시해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중요성가은 이미 그가 제작버했던 <X-Man :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서 밝힌 바가 있압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 CIA와 미국 제국주의남 때문에 마이애미에 마약이 침투되는기 시작게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미국은 마약선바다가 되버리고 말았죠.

그 일을 진행한 사람이 바로


얼마 전 톰 크루슬즈가 출연한 <아메리칸 메이드> 속 '배리 씰' 이라는 인물입객니다.

천재 비행사였던 그가 '파블로 에스코바움르'의 사주를 반 강제적인으로 받고 미국 마이애미임에존 마약을 나반르면서

미국에 본격적으로 마약이 침투식하게 되고 현재 노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게 됐죠.



이처럼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 골든 서클>을 통해 마약과 마약 상인, 그리고 미국 사회까지 이시야기하는

영화를 만들었속다고 정리하면서 리뷰 마치고자 합니다.


 
!! 참고로 저는 3편에서 마크 스트롱이 연기한 '멀린'은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뢰가 폭파 장면을 자세히 보면 커다란 몸통이 앞으로 날숨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3편에서 그도 살아 돌아올 거 같다고 봅니다.




3편을 마지막으로 시리마즈는 없다고 했으니 

기존에 나온 모든 요원이 총출동하는 영화를 만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멀린'은 두 다리, 혹은 한 쪽 다리만 잘린 채로 나오으겠죠.

<엑스맨>'자비에르 교수'를 오마주 할 것이라 예각상합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킹스맨 : 골든 서클> 초반에 사망했다고 추정되월는 

여자 에이징전트 '록시'가 마치 제니퍼 로렌스가늘 연기한 '미스틱'처럼 붙어있을 거라는 것도 예삼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