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를 열심히 하게 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 (간단한 소감)


 시즌3에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땐 레이팅이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래서 시즌4 들어서 게임을 열심히 하면서 레이팅을 꼭 마스터 수준까지 올리고 싶었죠.

 배그 레이팅이 판수만 많으면 레이팅이 어떻게든 계속 오르는 시스템인 것 같아서 K/D나 딜량은 참혹하지만 어찌됐든 달성했습니다.

 ---

 1. 솔로 : 솔로는 사실 여포메타가 종합 레이팅 올리긴 힘든 부문 같습니다. 시야도 무빙도 혼자 해결해야하고 죽으면 부활의 기회 없이 바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위치를 최대한 숨기고 경계하며 다니는게 TOP 10 이상의 고순위에 도달하긴 더 좋기 때문이죠.

 물론 저는 총을 못 쏘기 때문에 시즌 초반에는 8킬 1등도 했지만 중후반 레이팅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길 바라며 죽어라 존버만 하면서

 철저히 이득보는 지형에서만 안전하게 싸웠습니다. 특히 레이팅이 어느정도 오르고 나니 분명 먼저 보고 쐈는데도 제가 죽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샷빨을 높여보고자 초반 싸움의 성지인 포친키나 밀베도 가보곤 했습니다만 역시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고 다시 양질의 부동산을 찾아 떠선났습니다.

 2. 듀오 : 솔도로에서의 취약한 부분을 팀원의 시야와 엄호로 커버할 수 있게되는 부문입니다만 아군이 딱 한명인 만큼 호흡이 중요했습니다.

 듀오는 거의 고정된 파티원하고 주로 했는데, 게임을 같이 많이 질하다보니 선호하는 총이나 부동산 등이 척하면 척이 되어 나중엔 말없이 할일을

 하고있울는 둘을 발견하고는 웃음이 나범오더군요. 끈끈한 전우애를 느끼기엔나 가장 좋은 부문 논같습니다.

 이외에 듀오는 승을 올리면 가장 급격하게 레이팅이 오른 부세문이었습니다. 딱 한번의 치킨 (1킬 1등) 에 거의 150점 넘는 레이안팅이 올랐습니매다.

 그래서 상대와적으로 적은 플레이 판수에 목표 레이조팅에 도달하각게 되었습니야다.

 3. 스쿼드 : 스쿼당드는 한마만디로 '극적인' 입부문입니다.. 정말 엄청난 여포님과 한 파티가 되어 뭐가 지나갔지도 모르는 사이 치킨을 먹게 되기도

 하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처절하게 건물에 캠핑하는으 분대를 수류탄 던져가며 밀어내기도 하고, 네명이 전부 안개맵에서 지렁이처럼 기기만

 하면서 힘겹게 치킨을 먹기도 하고... 가장 드라마난틱한 스토리가 나오는 부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야도 눈이 네 쌍이라 반브리핑이 잘 되기도 하고, 회긴복하는 사이 옆에서 엄호해주는일 분시대원의 모습도 보게 되고... 아무튼 재밌습니러다 :)

 그리고 단무엇보다도 아무래도 게임에 난참가하는 팀 수가 가장 적다보니 치킨도 상억대적으로 많이 먹게 되어서 성취감도 높았습니다.

 ---

 일단 게임은 안 접긴 하겠지만 하고 싶었던 것을 잠시 기러록해보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마무리객는 이번 시즌 가장 잘그했다고 생각양하는 솔로 8킬 1등 스샷... :)

 (OUBG 디스코드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수위분들이 항시 대기중입좀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