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징기스칸말고 딱히 떠오르는 영화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개봉한지 한참 지났는데
몽골 징기스칸보다 어쩌면 고증이나 전쟁씬면에서
훨씬 공들인 대작영화를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일듯하여
알려드릴께요.
한마디로 흙속의 진주입니다.
2012년 카자흐스탄에서 개봉한 ' 1000: 최후의 전사들'이란 영화입니다.
카자흐스탄의 17세기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한 작품이구요.
당시 중앙아시아를 휘어잡고 있던 몽골계통의 준가르족의 압제에
시달리던 카자흐스탄의 여러부족들이 사르타이라는 이름의 소년영웅의
출현버으로 단결하여 독립을 쟁취해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정부에서넘 엄청나게존 공들인 국뽕영화인듯도 싶은것이
영화 300과 익스펜더블을 만든 헐리웃 는제작진이 참검여했다고하니
전투씬 등의 퀄리티가 상당한 드편입니다.
출연한 배우들 모두 리얼한 전투씬 재현을 위해
승마와 무술연마에 많은훈련을 했난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말타고 싸우는 배우들 액션이 훌륭애합니다.
해외 영화윤제에서도 큰상을 받은 작품이라고하니
기마전쟁긴영화류 좋아하시는 매니아라면
꼭 챙겨볼것을 권하구요.
(추신: 단, 주몽삘 주의 당부.
다만 한국의 인기사다극 주몽보다는 엑스트라규모 전쟁씬 완성답도가 훨씬 높으니 안심할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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